英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7년만에 내한…클라라 주미 강 협연

조기용 기자 2025. 9. 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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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악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일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따르면 오는 12월 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공연이 개최된다.

1945년 음반 제작자 윌터 레그가 창단한 필하모니아는 명실상부 영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은 2021년부터 필하모니아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인 핀란드 출신 지휘자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가 포디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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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서울 예술의전당
지휘에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첫 내한
시벨리우스·스트라빈스키 작품 연주
[서울=뉴시스]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포스터. (사진=빈체로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영국 명문 악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일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따르면 오는 12월 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공연이 개최된다.

1945년 음반 제작자 윌터 레그가 창단한 필하모니아는 명실상부 영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다. 창단 이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오토 클렘페러, 리카르도 무티 등 전설적인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왔다.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를 거점으로,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미주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21년부터 필하모니아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인 핀란드 출신 지휘자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가 포디움에 오른다. 그는 이번이 첫 내한이다.

아울러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도 협연자로 무대에 참여한다. 그는 2025/26 시즌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의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공연은 시벨리우스의 대표작인 교향시 '전설'로 문을 연다. 이어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리 협주곡을 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 연주한다. 끝으로는 오케스트라의 색채감과 역동성이 특징인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오는 2일 오후 1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대상 선예매를 시작으로, 3일 오후 1시부터 예술의전당, NOL티켓,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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