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APEC의 성공 개최 여성리더 지속적 관심 필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의지 다져
조희옥, 올해의 ‘경북여성상’

"10월 경주 APEC의 성공적 개최로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대전환시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다. 여성 리더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5 경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도의원,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 기관장을 비롯하여 도내 여성 지도자, 다문화 여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기념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북도'를 주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경북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경북도 여성상인 △'올해의 경북여성상'은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조희옥 회장, △'여성복지' 부문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포항시 여성회 조정원 회장,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혜영 회장, 농가주부모임 경산시연합회 박동재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 여성회 김효정 회장, 칠곡군 송죽복지회 황복화 회장이 수상했다.
'올해의 경북여성상'을 수상한 조희옥 회장은 2004년 인터넷 명예기자 활동을 시작으로 (사)한국부인회 안동시지회장, 송하동 21통장 등을 역임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2025년 대형산불 피해복구 봉사 활동 등 여성권익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어 양성평등진흥 유공 표창은 소소리가온 양성평등강사 박연옥,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여성협의회 등이 수상했다.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소 아내 김명란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회장의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격려를 해 준 공로로 영덕군 이호삼씨에게 외조상을 수여했으며 산불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김치 전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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