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올여름 역대 가장 더웠다…평년 대비 2.36도 높아

박상현 2025. 9. 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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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올여름이 역대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된 가운데 일본 기상청도 1일 올여름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최고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올해 6∼8월 일본 평균 기온은 1991년부터 30년간의 평년 기준치보다 2.36도 높았다.

지난달 5일 혼슈 중부 군마현 이세사키시는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인 41.8도까지 올랐다.

올해 도쿄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을 기록한 날은 모두 26일로 역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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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름 풍경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한국에서 올여름이 역대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된 가운데 일본 기상청도 1일 올여름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최고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올해 6∼8월 일본 평균 기온은 1991년부터 30년간의 평년 기준치보다 2.36도 높았다.

이전 최고였던 2023년과 지난해에는 평년 대비 1.76도 높았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이중으로 일본 열도를 덮은 것이 기온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지난달 5일 혼슈 중부 군마현 이세사키시는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인 41.8도까지 올랐다.

도쿄 도심은 지난달 18∼27일 열흘간 최고기온이 매일 35도를 넘었다. 올해 도쿄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을 기록한 날은 모두 26일로 역대 가장 많았다.

기상청은 향후 한 달 동안도 따뜻한 공기가 열도를 덮을 가능성이 커 당분간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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