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장품 공장 폭발 사고로 근로자 11명 부상
고건 2025. 9. 1. 18:13
직원 11명 화상… 스팀기계 원인
평택시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다쳤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20분께 평택시 모곡동 소재 화장품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남성 2명, 여성 9명 등 공장 근로자 11명이 1~2도 화상을 입었다. 그중 3명은 중상을 입었지만, 심정지 등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 접수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겼다.
이어 경찰에 공동대응 요청을 해 수습 작업을 벌였다
이날 사고는 스팀 기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고건 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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