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대지진 102주년 맞아 도쿄에서 조선인 희생자 추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 직후 일본인들에게 학살된 조선인을 추도하는 행사가 오늘 오전 도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 실행위원회는 일본 군대 등에 의해 학살된 조선인, 중국인 등 희생자에게 추도의 뜻을 표한다며, 지진이라는 자연재해로 목숨을 잃은 사람과 학살당한 사람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 직후 일본인들에게 학살된 조선인을 추도하는 행사가 오늘 오전 도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 실행위원회는 일본 군대 등에 의해 학살된 조선인, 중국인 등 희생자에게 추도의 뜻을 표한다며, 지진이라는 자연재해로 목숨을 잃은 사람과 학살당한 사람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102년 전 발생한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 사회에서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거나 '불을 질렀다'와 같은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6천 명으로 추산되는 조선인이 살해됐습니다.
추도식 실행위원회는 올해도 도쿄도 측에 추도문 송부를 요청했지만,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9년 연속으로 추도문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 관리비 13억 빼돌려 빚 갚고 여행까지…경리과장 '실형'
- "한국, 방산수출 신흥 강자...탱크·야포는 세계 1위"
- "왜 대답 안 해"…12살 제자 걷어차고 폭행한 복싱체육관장
- "그래서 얼마?!"…'답답' 李 대통령, 강릉시장 답변에 눈 질끈
- '배달 완료' 알림 왔는데 음식 증발?…배달 기사의 황당 꼼수
- [속보] 광주서 길 가던 고등학생 살해...20대 남성 용의자 검거
- 버젓이 팔린 '가짜 설화수'…K-브랜드 짝퉁 2800억 적발
- 광주서 길 가던 고등학생 살해...20대 남성 용의자 검거
- 쿠팡, 퇴직금 미지급자에 "30만원 주겠다"며 처벌불원서 작성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