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아세안, 지식재산 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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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제8차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지식재산 협력 공동선언문'(2025 Joint Statement)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아세안은 2018년 브루나이에서 지식재산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매년 한·아세안 청장회의를 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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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지식재산 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74927238royq.jpg)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특허청은 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제8차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지식재산 협력 공동선언문'(2025 Joint Statement)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회원 후보국이면서 특허청 개청을 추진 중인 동티모르 대표단도 참관국으로 참석했다.
한국과 아세안은 2018년 브루나이에서 지식재산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매년 한·아세안 청장회의를 열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발전과 현지에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에 대한 보호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지식재산 행정 고도화', '지식재산 보호와 집행 강화', '지식재산 금융과 사업화 촉진' 등 3대 중점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아세안 회원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IP 교육 프로그램 개발, 아세안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의 원활한 지식재산권 확보·보호를 위한 특허·상표 분야 의제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최근 수출시장 다변화 차원에서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아세안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아세안 역내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원활히 확보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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