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엔 상대 깨물고, 이제는 침까지 뱉는 수아레스…난투극 속 상대 코칭스태프에 침 뱉으면서 또다시 구설수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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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미국)에서 뛰는 루이스 수아레스(38·우루과이)가 좋지 않은 매너로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수아레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 2025 리그스컵 결승이 끝난 뒤 상대 선수단과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경기는 시애틀의 3-0 승리로 끝났지만, 난투 장면에서 수아레스는 사운더스의 코치에게 침을 뱉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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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 2025 리그스컵 결승이 끝난 뒤 상대 선수단과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경기는 시애틀의 3-0 승리로 끝났지만, 난투 장면에서 수아레스는 사운더스의 코치에게 침을 뱉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자초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충돌을 유발했다. 수비수 막시 팔콘은 사운더스 선수의 머리를 팔로 졸랐고,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시애틀의 오베드 바르가스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토마스 아빌레스는 잭슨 레이건과 주먹다짐을 했다. 리오넬 메시는 충돌에 가담하지 않았다.
이 와중에 수아레스는 시애틀 보안 책임자 진 라미레스와 언쟁을 벌이다가, 침을 뱉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해당 스태프는 무언가에 맞은 듯한 반응을 보였고, 현장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이후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들과 포옹하며 상황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인터 마이애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멀리 있어서 정확히 보지 못했다”며 말을 아꼈다. “이런 상황은 원치 않지만, 반응이 있었다면 그 전에 도발도 있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시애틀 브라이언 슈메처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이 본질이다. 불미스러운 일로 그 성과가 가려져선 안 된다”며 팀의 성과를 강조했다.
수아레스는 경기 후 행동에 대해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이미 과거 잦은 기행으로 악명을 떨쳤다. 2010년 네덜란드 리그에서 오트만 바칼을, 2013년 리버풀 시절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2014브라질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의 조르조 키엘리니를 물어 각각 중징계를 받았다. 이번 사태는 그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오점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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