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맞아서 생긴 병”…김보성, 시각장애 이어 희소 난치병 고백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5. 9. 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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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59·본명 허석김보성)이 현재 희소 난치병을 앓고 있음을 알렸다.

김보성은 8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콘텐츠에 게스트로 출연, 종합격투기 경기 준비 근황을 전하던 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김보성은 일본 격투기 선수 콘도 테츠오와의 자선 복싱 경기 3차전을 준비 중이다.

그는 "1차전은 소아암 투병 중인 아이들, 2차전은 시각장애인을 도왔고, 3차전은 희소 난치병 환자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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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6급 판정 이어 희소 난치병 투병
내년 자선 복싱 경기 3차전 준비
김보성.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김보성(59·본명 허석김보성)이 현재 희소 난치병을 앓고 있음을 알렸다.

김보성은 8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콘텐츠에 게스트로 출연, 종합격투기 경기 준비 근황을 전하던 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이야기할 수 없는 희소 난치병이 있다며 “거의 나을 수 없다고 봐야 한다. 이걸 경기 끝나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픈 부위가 상체 쪽이라고 이야기한 김보성은 “하도 많이 맞아서 생긴 병”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김보성은 일본 격투기 선수 콘도 테츠오와의 자선 복싱 경기 3차전을 준비 중이다. 그는 “1차전은 소아암 투병 중인 아이들, 2차전은 시각장애인을 도왔고, 3차전은 희소 난치병 환자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성.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영상 캡처
평생 건강검진을 받아보지 않았다는 김보성은 “솔직히 내가 세상을 험하게 살았기 때문에 (건강검진 결과에서) 뭐가 나올까 무섭다”며 “모르고 살다가 죽을 것”이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김보성은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동네에 선량한 학생들을 괴롭히는 불량 서클이 있었는데, 그 서클과 대항하다가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학창 시절 싸움으로 인해 이미 시각장애인 6급 판정받았음을 알렸다.

특히 9년 전 종합격투기 경기에 출전했던 김보성은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오른쪽 눈까지 실명 위기에 처했다고. 그는 당시 “(부상으로 인해) 외모적으로 약간 2mm가 함몰됐다”고 전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주인공으로 데뷔한 김보성은 30여년간 대한민국 대표 액션 스타로 활약했다. 나눔과 선행 실천으로도 주목받은 그는 최근 동영상 숏폼 플랫폼 틱톡에도 진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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