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린츠 익스체인즈 그랜트’ 수상 작가에 이진, 틸 쇤베터

광주일보 2025. 9. 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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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GIMAF)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 AE)가 공동 주관한 '그랜트 수여 작가 선정 트로젝트' 수상자에 한국의 '이진 작가', 오스트리아의 틸 쇤베터 작가가 선정됐다.

이번 '광양―린츠 익스체인즈 그랜트'프로그램은 GIMAF(총감독 방우송)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측이 각국 8개 작품, 총 16개 작품을 엄선해 공동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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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AF 추진위와 AE 선정…10월 광양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서 작품 공개
이진 작가 작 ‘경계의 고리’
틸 쇤베터 작 ‘포스트-에덴’
광양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GIMAF)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 AE)가 공동 주관한 ‘그랜트 수여 작가 선정 트로젝트’ 수상자에 한국의 ‘이진 작가’, 오스트리아의 틸 쇤베터 작가가 선정됐다.

각각 수상작은 ‘Liminal Ring’, ‘Post-Eden, generative Agents in a dynamic environment’.

GIMAF 추진위와 AE는 최근 심사회를 열어 2인의 작가를 뽑았다고 밝혔다. 이번 ‘광양―린츠 익스체인즈 그랜트’프로그램은 GIMAF(총감독 방우송)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측이 각국 8개 작품, 총 16개 작품을 엄선해 공동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 노소영 나비미술관 관장, 이경호 전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센터장, 방우송 GIMAF 총감독,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탈 바우어(AE 페스티벌 총괄), 로라 웰젠바흐(AE 글로벌 수출 담당), 다니엘러 두카 드 테이(AE 큐레이터 겸 전시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이진 작가의 ‘Liminal Ring’은 경계성과 전환을 탐색하는 몰입형 작품이다. 디지털 세상과 현실의 경계를 깊이있게 사유, 탐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틸 쇤베터의 ‘Post-Eden, generative Agents in a dynamic environment’는 생성형 에이전트를 매개로 구현한 작품이다. 인공지능과 자연 개념을 재구성해 오늘의 문제를 의미있는 시각으로 구현했다는 후문이다.

두 작가의 그랜트 수여는 오는 3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개막 전 개최되는 ‘광양-린츠 익스체인지’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9월 열리는 오스트리아 린츠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본 전시에 초청돼 공개되며 10월 2025 광양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방우송 총감독은 “이번에 ‘그랜트 수여 작가 선정 프로젝트’ 수상자로 선정된 두 작가는 차세대를 이끌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한국과 오스트리아 미디어아트 분야가 더욱 활성화되고 의미있는 결실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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