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ETF에 뭉칫돈 … 美AI 인프라에 3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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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두 달 연속 이어졌다.
1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증시에 상장된 주식형 ETF에는 1조6700억원이 유입됐다.
유입 자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3143억원)였다.
전체 ETF 중 유입 자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9509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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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기 현금운용 상품도 인기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두 달 연속 이어졌다. 1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증시에 상장된 주식형 ETF에는 1조6700억원이 유입됐다.
지난 7월 3조4500억원이 들어온 데 이어 연속 증가세다. 앞서 5월과 6월에는 각각 5242억원, 1924억원이 유출됐다.
유입 자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3143억원)였다. 이는 NH투자증권에서 발표하는 iSelect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이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늘어날 예정인 전력 수요 관련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으로 구성됐다.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2278억원)과 미국 S&P500 지수를 따라가는 KODEX 미국S&P500(1996억원)이 뒤를 이었다.
다만 산업 테마형과 지수형으로 방향성이 갈린 주식형과 달리, ETF 시장 전체로 봤을 때는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와 단기 현금 운용 추세가 뚜렷했다.
전체 ETF 중 유입 자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9509억원)였다. 이는 국내 채권에 60% 이상 투자하고 'KAP MMF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상품이다. 투자 대기성 자금이 주로 머무르는 초단기 ETF로 구분된다. 두 번째로 유입 규모가 컸던 종목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3307억원)로 채권이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관련 파생상품에 주로 투자한다. 이 역시 단기 현금 운용에 적합한 상품으로 꼽힌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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