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대통령 직무평가 ‘긍정’ 53.1%…6.3%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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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달 말 대비 6.3%포인트 하락한 53.1%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달 29~31일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이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률은 7월 말 대비 6.3%포인트 내린 53.1%, 부정률은 7.2%포인트 오른 43.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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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달 말 대비 6.3%포인트 하락한 53.1%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7%포인트 하락해 42.6%의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9.6%포인트 상승하며 3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달 29~31일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이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률은 7월 말 대비 6.3%포인트 내린 53.1%, 부정률은 7.2%포인트 오른 43.9%로 나타났다. 긍정률이 부정률보다 9.2%포인트 높은 가운데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대별로는 18~20대(잘함 42.7% vs 잘못함 52.1%), 30대(44.8% vs 53.3%), 60대(47.8% vs 50.0%)에서는 부정률이 우세했다. 반면 40대(67.5% vs 31.9%)와 50대(64.5% vs 34.1%)에서는 긍정률이 2배가량 높아 세대별 대조가 뚜렷했다. 70대 이상(46.9% vs 45.6%)에서는 긍·부정이 팽팽하게 맞섰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7월 대비 7.0%포인트 하락한 42.6%로,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9.6%포인트 오른 31.2%로, 석 달 만에 다시 30%대를 회복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5.1%, 개혁신당 4.6% 등 순이다.
최근 새 지도부를 구성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인 52.4%가 ‘철저히 거리를 둬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응답은 23.9%에 그쳤고, ‘사안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18.9%였다.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전반적인 행보에 대해서는 긍정 34.5%, 부정 59.6%로, 부정평가가 1.7배 높았다. 특히 ‘매우 부정’이 절반 가까운 47.2%에 달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21.4% vs 부정 66.7%), 30대(27.2% vs 67.4%), 40대(42.1% vs 51.7%), 60대(32.0% vs 64.7%), 70대+(28.0% vs 65.2%)에서는 부정평가가 훨씬 더 높았고, 50대(50.8% vs 45.8%)에서만 긍정평가가 다소 높았다.
이번 조사는 ARS 자동응답시스템 방식(RDD 휴대전화 100%)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6%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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