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장병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박순엽 2025. 9. 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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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장병호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그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이후 2016년 한화투자증권 해외사업팀장·인프라금융팀장, 2021년 한화생명 경영지원팀 담당임원, 2023년 한화생명 금융비전Unit 담당임원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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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 승인
1995년 입사한 이후 한화그룹 내 30년 근무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장병호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사진=한화투자증권)
장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이후 2016년 한화투자증권 해외사업팀장·인프라금융팀장, 2021년 한화생명 경영지원팀 담당임원, 2023년 한화생명 금융비전Unit 담당임원 등을 거쳤다.

특히 장 대표는 한화차이나(베이징), 한화큐셀(상하이) 등 해외 사업장을 거치며 글로벌 현장 경험을 축적했고, 한화투자증권 해외사업팀장과 인프라금융팀장을 역임해 증권업 내 전문 역량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생명에선 경영지원팀 담당 임원으로 조직 문화 혁신을 주도했다. 대표 선임 직전까진 금융비전Unit 담당 임원으로서 금융계열사 간 시너지를 도모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디지털 혁신 등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왔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험과 전략적 시야가 조직의 변화 대응과 사업 실행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디지털 및 신사업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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