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벌금형' 후 사라졌던 이선희, 근황 전해졌다…"더 어려졌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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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사적 유용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가수 이선희가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이선희를 마주친 노희영은 "이게 웬일이냐"라며 반가워했고 이선희는 "촬영 중이냐"며 카메라를 가리켰다.
"얼굴이 왜 이렇게 어려졌냐"는 노희영 말에 이선희는 밝게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선희는 지난 2023년 9월 개인 법인 회사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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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법인카드 사적 유용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가수 이선희가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채널 '큰손 노희영'에는 ''오지랖 끝판왕' 노희영의 충격적인 24시간 스케줄 (자기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노희영은 배우 김성령이 출연하는 연극 '로제타'를 보기 위해 극장을 방문했다. 이날 다양한 동료 연예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선희도 모습을 비추며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를 마주친 노희영은 "이게 웬일이냐"라며 반가워했고 이선희는 "촬영 중이냐"며 카메라를 가리켰다. "얼굴이 왜 이렇게 어려졌냐"는 노희영 말에 이선희는 밝게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선희는 지난 2023년 9월 개인 법인 회사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수사기관은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가운데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 벌금형 약식 명령을 내렸다.
이에 이선희는 "수사기관의 판단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며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려 죄송하고 앞으로는 가수 이선희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선희는 지난 1984년 데뷔해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여우비', '나 항상 그대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국민 가수로서 명성을 이어왔다. 작사 및 작곡에도 능했던 그는 영화 '왕의 남자' OST를 직접 작곡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인정받아 왔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큰손 노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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