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오봉저수지 저수율 10%도 무너지면 격일제·시간제 급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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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가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0% 아래로 떨어질 경우 시간제 또는 격일제 급수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1일 가뭄 대응 비상대책 2차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저수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시간제 또는 격일제 급수 시행을 검토 후 시행한다.
강릉시는 현재 세대별 수도계량기를 75% 잠그는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소방차 71대를 지원받아 운반 급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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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71대 동원해 운반 급수 중
![김홍규 강릉시장은 1일 시청에서 가뭄 대응 비상대책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향후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강릉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20250901165411060smxp.jpg)
김홍규 강릉시장은 1일 가뭄 대응 비상대책 2차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현재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4.5%로 예년 동기(71.7%)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저수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시간제 또는 격일제 급수 시행을 검토 후 시행한다.
최악의 경우로 0%에 도달하면 보조수원을 활용해 긴급 급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릉시는 현재 세대별 수도계량기를 75% 잠그는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소방차 71대를 지원받아 운반 급수를 이어가고 있다. 또 2ℓ 생수 135만병을 비축해 놓은 상태다.
김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겪는 불편과 걱정을 덜어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시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쏟아 이번 가뭄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장기 대책으로는 노후 상수관망 현대화, 연곡정수장 정비, 연곡 지하수 저류댐 설치, 왕산면 대기리 소하천 치수보, 사방댐 용수 확보,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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