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레나 공사 순항…오세훈 "서울 동부권 'K팝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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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내 최대규모 전문공연장 겸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조성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개발 의지를 다졌다.
오 시장은 1일 오후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서울아레나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및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개발이 뒤처졌던 서울 동부권 투자의 화룡점정이 서울아레나"라며 "2027년부터는 K팝 성지가 서울 동부권이라는 메시지가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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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내 최대규모 전문공연장 겸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조성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개발 의지를 다졌다.
오 시장은 1일 오후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서울아레나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및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2023년 11월 착공한 서울아레나는 공공과 사업시행법인이 긴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9월 현재 공정률 34%로 계획 대비 114% 상회하고 있다.
서울아레나는 2009년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내 대규모 공연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최대 2만8000명의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전문공연장과 최대 7000명 수용이 가능한 중형공연장을 비롯해 상업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서울아레나가 공연장을 넘어 대중음악과 문화산업계의 숙원을 푸는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최첨단 음향 시스템과 무대·장치부터 뛰어난 시야 확보가 가능한 관람석 도입까지, K팝은 물론 글로벌 아티스트·공연제작사 모두가 만족하는 대중음악 특화 공연장으로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문화 소외지역인 서울 동북권을 문화·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기로, 나아가 인근 경기도 동북부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하는 지역균형 발전 상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을 방문한 오 시장은 공사 상황을 살핀 후 "1년 반 전까지만 해도 사업을 심사숙고했고 하마터면 사업을 접을 뻔한 시기도 있었다"며 "서울시가 건설폐기물 처리, 공연 유치 등에 관해 아주 긴밀한 협의를 하면서 카카오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데헌(케이팝데몬헌터스) 열풍 덕에 투자자 입장에서도 우려는 사라진 것 아닌가 싶고, 서울 아레나는 K팝 공연장으로서 주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스타트업 서울 1호 홍보대사이자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아이돌그룹 '플레이브(PLAVE)'도 함께 했다. 현장을 방문한 플레이브는 "서울아레나는 K팝 아티스트들이 더욱 빛날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아레나에서 공연할 날을 기다리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가 들어설 창동 일대는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4·7호선 노원역에 인접하고,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도심·강남에서 20분 내, 인천공항에서는 1시간 내로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라며 향후 보행로 신설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일 방안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개관한 서울시립사진미술관과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등 주변 문화시설과 중랑천 수변공간 등과 연계해 서울아레나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창동 일대를 '일상적 문화예술 도시'로 특화 개발하는 지역 활성화 방안도 지속 논의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개발이 뒤처졌던 서울 동부권 투자의 화룡점정이 서울아레나"라며 "2027년부터는 K팝 성지가 서울 동부권이라는 메시지가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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