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선발 복귀' 로드리 "난 메시가 아니야…축구는 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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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자도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31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의 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부상 이후 약 1년 만에 치른 선발 복귀전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9년 맨시티에 입단한 로드리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으며 공수 전반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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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발롱도르 수상자도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31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의 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1승 2패(승점 3)를 기록, 13위로 떨어졌다.
맨시티는 17일 열린 리그 개막전에서 울버햄튼을 4-0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23일 토트넘 홋스퍼전(0-2 패)에 이어 이날도 패배하며 연패에 빠졌다.
특히 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부상 이후 약 1년 만에 치른 선발 복귀전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로드리는 지난해 9월 아스널전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올랐고, 이날 경기 전까지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했다.
지난 2019년 맨시티에 입단한 로드리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으며 공수 전반에서 활약했다. 팀의 4시즌 연속 우승에 기여하며 지난해에는 발롱도르도 수상했다.
그러나 로드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맨시티는 크게 흔들렸다 리그 선두 경쟁에선 리버풀에 크게 뒤처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탈락했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33분 터진 홀란드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20분 밀너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44분에는 그루다에게 추가골을 내줬고, 결국 맨시티는 역전패를 당하게 됐다.
경기 후 로드리는 "나는 메시가 아니다. 내가 다시 돌아왔다고 해서 팀이 계속 이기는 건 아니다. 축구는 팀 스포츠다. 예전에 우리가 우승했을 때도 팀원 모두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내가 컨디션을 회복해서 최고의 기량을 찾아야 한다. 내가 돌아왔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다. 이건 팀 스포츠이기 때문"이라며 "(A매치) 휴식기 이후에는 훨씬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로드리는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 중 일부는 애들이나 하는 짓이다. 집중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라며 "경쟁에서 이기려면 수준을 높여야 하는 게 현실이다. 변화도 많았고 새로운 선수들이 적응해야 한다. 팀이 이렇게 많이 바뀌면 어렵다. 이게 우리의 현실이고, 변명이 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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