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1~5일 제주서 개최...21개국 5000여명 참여

한형진 기자 2025. 9. 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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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도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중소기업 장관과 기업인들이 제주에 모인다. 

제주도에 따르면,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회원국 대표단과 기업인 등 5000여 명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전략'을 주제로 ▲신기술 기반 혁신 ▲스마트 정책 ▲연결성 강화 등 3대 의제를 논의한다.

회의 기간에는 혁신기업 23개사가 참가하는 'K-TECH 전시관'과 제주 5개 기업이 참여하는 'K-뷰티 전시관'이 운영된다. 전국 대표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와 연계해 제주 내 50개 중소·소상공인이 제품 홍보와 판매에 나선다.

지역 연계행사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여미지식물원에서 '2025 제주도 식품대전 with 맥주축제'가 열린다. 80여 개 식품기업이 전시·판매와 함께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고 해외 판로 확대에 도전한다.

다른 연계행사로 1일 제주부영호텔에서 '2025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5 with APEC'(이하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주관했다.

컨퍼런스 주 행사로는 '지역 창업생태계 서밋'이 열려 글로벌 스타트업 협력과 창업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전략이 논의됐다. 주제별 세션에서는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인사이트 ▲투자 촉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사전세션으로 창업생태계 포럼과 로컬 비즈니스 포럼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