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보자 줄행랑' 순찰하던 기동순찰대에 걸린 지명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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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지명수배자가 경찰 검문 과정에서 긴급 체포됐다.
대전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관계성범죄 예방을 위해 도보 순찰을 하던 중 지명수배자인 A(60대)씨를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대전 중구 주택가 밀집 지역을 순찰하던 경찰은 자신들 쪽으로 걸어오던 A씨가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는 것을 수상히 여겼다.
현장에서 체포된 A씨는 유치장에 입감돼 경찰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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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붙잡힌 지명수배자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60934780xdyb.jpg)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6천만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지명수배자가 경찰 검문 과정에서 긴급 체포됐다.
대전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관계성범죄 예방을 위해 도보 순찰을 하던 중 지명수배자인 A(60대)씨를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대전 중구 주택가 밀집 지역을 순찰하던 경찰은 자신들 쪽으로 걸어오던 A씨가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는 것을 수상히 여겼다.
A씨는 100m가량 도망친 뒤 길가에 주차돼 있던 본인 차량에 탑승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했다.
불심검문 결과 A씨는 2019년∼2021년 한 피해자로부터 6천만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채무를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상태였다.
현장에서 체포된 A씨는 유치장에 입감돼 경찰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검거는 기동순찰대의 순찰 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 결과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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