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홈 데뷔전→ 역전패 아쉬움… LA 지역지 "LA FC의 원대한 계획, 원정팀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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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 FC 안방 데뷔전에서 팀이 1점 차로 패했다.
LA FC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 시각) BMO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샌디에이고 FC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의 홈 데뷔에 대다수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샌디에이고가 2-1로 승리하며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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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의 LA FC 안방 데뷔전에서 팀이 1점 차로 패했다.
LA FC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 시각) BMO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샌디에이고 FC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15분에 터진 드니 부앙가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던 LA는 전반 33분 이르빙 로사노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21분 안데르스 드레이어에 추가 실점해 역전패했다.
이적 후 처음으로 홈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 차례 골대를 강타하는 매서운 슛을 쏘았지만, 홈 데뷔골은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데일리 뉴스'는 손흥민의 홈 데뷔 소식을 전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의 홈 데뷔에 대다수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샌디에이고가 2-1로 승리하며 주인공이 됐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손흥민의 활약은 빼어났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한국 팬들 앞에서,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들이 전반 15분 첫 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은 전반 종료 직전에 가장 좋은 기회를 맞았다. 왼발로 강한 슛을 때렸다. 관중석의 서포터들이 기대에 찬 함성을 질렀지만, 슛의 속도나 정확도가 부족했다"라고 했다.
이어 "78분, 손흥민의 슛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라며 "LA FC는 승점 1이라도 따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기회가 왔다가 갔다"라고 전했다.
LA FC는 9월 초 A매치 휴식기를 보낸 뒤 14일 산호세 원정으로 리그를 재개한다. 손흥민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 미국에서 펼쳐지는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전에 나선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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