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 도당 위원장 선출과 함께 2026 지방선거 돌입한다

박성윤 기자 2025. 9. 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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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직무대행체제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새로운 위원장 선출과 함께 2026년 6.3 지방선거체제에 돌입한다.

김 위원장은 출마 선언문에서 "경북도당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당원들의 끈끈한 연대와 조직력으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비록 소수의 지지를 받는 지역으로 불렸지만 민주당의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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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도당 직무대행, 장용선 도당 부위원장, 김삼식 전 경북도의원, 정용채 먹사니즘 경북대표, 김철호 구미갑 위원장,이정훈 도당 기획국장 등 6명 경쟁
위원장 직무대행체제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새로운 위원장 선출과 함께 2026년 6.3 지방선거체제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6명의 후보가 출마를 표명, 치열한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도당위원장 보궐이 아니라,내년 지방선거 준비라는 전략적 의미를 품고 있다.
임미애 의원(경북도당 직무대행)
임미애 의원(비례)은 도당위원장 선출 1회와 직무대행 2회, 의성군의원·도의원을 거쳐 국회에 입성한 여성 정치인으로, 경북 민주당의 대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임 의원은 지난 7월 7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명됐는데, 이는 이영수 당시 도당위원장이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에 내정되며 도당위원장직을 사퇴한 데 따른 것으로 지금까지 직무대행으로 활동했다. 임 의원은 2022년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바 있으며, 현재 22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의성·청송·울진·영덕군 지역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용선 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화합과 공존의 도당, 당원 주권주의 실현하겠다." 장용선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도당 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한 말이다. 그는 "경북은 오랜 세월 '험지'라 불려왔지만, 당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민주주의의 불씨를 지켜왔다. 이제는 절망과 단절이 아닌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또 "당원 주권주의를 실현하고 내년 지방선거와 총선 승리를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삼식 전 경북도의원
김삼식 전 경북도의원도 도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경북 민주당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와 당원 주권 시대 실현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핵심 비전으로 △당원 중심의 도당 운영△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 △조직 역량 강화 △청년·여성 참여 확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제도 정착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지방선거를 통해 좋은 인재 발굴로 경북 민주당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채 먹사니즘 대표

정용채 먹사니즘 경북대표가 '현장과 연대,혁신으로 경북도당을 새롭게 만들겠다'며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도당 운영의 3대 목표로 △현장 중심 △역량 강화 △연대 강화를 제시했다.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지방선거 TF 운영과 청년 정치학교 개설을 추진, 지방의원 활동 평가제 및 공정한 후보 검증 시스템을 마련하고, 차세대 정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당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김철호 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

김철호 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 경북을 자랑스럽고 기회의 땅,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마지막 정치 여정을 모두 쏟아 첫째도 당원, 둘째도 당원, 셋째도 당원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출마 선언문에서 "경북도당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당원들의 끈끈한 연대와 조직력으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비록 소수의 지지를 받는 지역으로 불렸지만 민주당의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훈 전 경북도당 기획국장

도당 위원장에 도전하는 이정훈 전 도당 기획국장은 지난해 경북도당 위원장 선거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전 기획국장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경북당원들을 위한 경북 도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박성윤 기자 pk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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