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 전남도지사 선거 '빅매치' 성사되나...민주당 중진 의원들 잇단 출마 준비[지방자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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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개월여 앞두고 전라남도 도지사 선거판이 조기 과열 양상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안은 김영록 지사가 '전남 최초 풀타임 3선'이라는 기록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개호·신정훈 등 다선 의원들이 잇따라 출마 의사를 드러내며 치열한 경선 구도가 예고됩니다.
현재까지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등이 주요 출마 예정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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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나무위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kbc/20250901153906215tpoo.jpg)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개월여 앞두고 전라남도 도지사 선거판이 조기 과열 양상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안은 김영록 지사가 '전남 최초 풀타임 3선'이라는 기록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개호·신정훈 등 다선 의원들이 잇따라 출마 의사를 드러내며 치열한 경선 구도가 예고됩니다.
특히, 조국혁신당이 최근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꺾은 전례가 있어 제3세력의 돌풍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경선이 곧 본선으로 이어지는 전남 정치 지형 특성상,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집권당 후보 선출을 넘어 전남 정치권력 재편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등이 주요 출마 예정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주요 이력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
민선7·8기 연속 재선에 성공하며 안정적 도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남 최초 '풀타임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도 30%대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며 경선 유리 국면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광역단체장 직무평가 최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지역 내 탄탄한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개호 국회의원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이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지역구에서 대선 최고 득표율을 기록해 당내 평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전남지사 경선 유력 주자였으나 당 지도부 권유로 불출마해 '선당후사' 이미지를 갖고 있어 재도전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신정훈 국회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친명계 핵심으로 분류됩니다. 민주당 대선 당시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겸 총괄조직본부장을 맡아 전국 당 조직을 지휘했으며, 3선 국회의원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주철현 국회의원
법조인 출신으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으로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원내부대표, 최고위원 등 당내 요직을 경험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삼석 국회의원
무안군수 출신이자 20·21·22대 국회의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위원장 등 중앙당 직책을 수행하며 입지 확대에 나섰습니다. 수산업 전문성을 내세워 농어촌 민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국민의힘 전남도당 4연임 위원장으로 2025년 1월 도당위원장 취임식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남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겠다"는 출마 포부를 밝혔으며, 보수 약세 지역인 전남에서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관전 포인트

김영록 지사의 3선 도전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전남 최초 '풀타임 3선' 기록에 도전하는 김 지사는 직무수행 평가에서 상위권을 지켜왔고 안정적 도정 성과를 강조하며 지지층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개호·신정훈·주철현·서삼석 의원이 출마 예정자 물망에 오르면서 민주당 경선은 사실상 본선급 경쟁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여기에 최근 재보궐에서 민주당을 꺾은 조국현신당의 돌풍 가능성과 국민의힘 김화진 위원장의 도전 등 야권 변수도 본선 판세에 변동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김영록 vs 다선 중진들의 견제와 외부 세력의 변수"라는 다층 구도로, 전남 정치 지형을 크게 흔들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지난 선거 결과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67만 2,433표(득표율 75.74%)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16만 7,020표(18.81%)를 얻어 낙선했습니다.
※ 이 기사는 지방자치TV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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