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 ‘목걸이 청탁’,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내일 특검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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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불러 조사한다.
김형근 특검보는 1일 기자들과 만나 "내일(2일) 오전 10시에 이봉관 회장을 소환하고 오후 2시에는 박성근 변호사(전 국무총리 비서실장)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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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불러 조사한다.
김형근 특검보는 1일 기자들과 만나 “내일(2일) 오전 10시에 이봉관 회장을 소환하고 오후 2시에는 박성근 변호사(전 국무총리 비서실장)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자신의 맏사위인 박 변호사를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청탁하는 대가로 2022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고가 장신구를 김 여사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선물과 함께 자기 사위인 박 변호사가 공직에서 일할 기회를 달라는 내용의 자수서를 특검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자수서는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제출됐다.
특검팀은 이 회장과 박 변호사에게 해당 목걸이가 실제로 청탁의 대가로 건넨 것인지 추궁할 예정이다. 김 특검보는 “특검 수사의 본질은 선출되지도, 법에 의해 권한이 부여되지 않은 사인이 대통령실 자원 이용해 사욕을 위해 대한민국 법치 시스템을 파괴한 의혹의 실체를 밝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기자 jyp@hani.co.kr 곽진산 기자 kj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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