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역사’ 남궁선 감독 “공유·박정민·임우일, 특별출연 고마워”[인터뷰②]

이다원 기자 2025. 9. 1. 15: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궁선 감독, 사진제공|넷플릭스



OTT플랫폼 넷플릭스 새 영화 ‘고백의 역사’ 남궁선 감독이 공유, 정유미, 박정민, 임우일 등 화려한 특별출연의 비결을 공개했다.

남궁선 감독은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박정민 등 특별출연 섭외 비하인드를 묻자 “박정민은 내가 초기 단편 영화 ‘세상의 끝’에 처음 캐스팅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친구다. 그걸 보고 ‘파수꾼’으로 캐스팅된 터라 아직까지도 내게 고맙다고 인사한다”며 인연을 되짚었다.

그는 “박정민이 그때도 곱슬머리였는데, 그게 개성적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이번에 상업 장편 하는데 곱슬머리로 출연해줄래?’ 했더니 바로 달려와줬다. 참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 정유미 출연에 대해선 “두 사람이 제작사인 ‘봄바람 영화사’ 전작에 같이 출연했고 부산 출신 배우다. 부산이 배경인 영화라 되도록이면 부산 사람이면 참여해주길 바랐다”며 “둘이 ‘부산행’에선 커플도 하지 않았나. 그런 인연으로 흔쾌히 현장에 나와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임우일에 대해선 “그 장면이 매직스트레이트에 관한 장면이라 생머리가 찰랑거리는 분을 섭외하고 싶었다. 자연스럽게 임우일이 떠올랏고, 배역을 한 번 제안했는데 감사하게도 와줬다. 재밌게 잘 연기해줬다”고 고마워했다.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다. 넷플릭스서 스트리밍 가능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