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짜오!” 한국 온 유학생 3명 중 1명은 베트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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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교나 어학당 등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이 역대 최다인 2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외국인 유학생은 27만2573명으로, 전년 동기(23만2031명) 대비 17.5% 증가했다.
올해 7월 기준 체류 외국인이 273만534명인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에 사는 외국인 10명 가운데 1명은 유학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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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교나 어학당 등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이 역대 최다인 2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외국인 유학생은 27만2573명으로, 전년 동기(23만2031명) 대비 17.5%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국내 대학 등에 진학한 유학생(D-2)이 19만61명, 한국어 연수생(D-4-1)이 8만2396명, 외국어 연수생(D-4-7)이 116명이다.
국내 체류하는 유학생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초기 시절을 제외하면 매년 꾸준히 불어났다.
2017년 13만5087명에서 2018년 16만671명, 2019년 18만131명으로 매년 2만명 안팎으로 늘어나다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15만3361명으로 내려앉았다.
2021년 16만3699명으로 반등한 데 이어 2022년 19만7234명, 2023년 22만6507명, 2024년 26만3775명 등 4년 연속 증가했다. 이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27만명대에 진입했다.
올해 7월 기준 체류 외국인이 273만534명인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에 사는 외국인 10명 가운데 1명은 유학생인 셈이다. 국적 별로 보면 베트남인이 10만6152명으로 전체의 38.9%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인(7만1509명), 몽골인(1만6832명), 우즈베키스탄(1만6934명), 네팔(1만3285명) 등의 순이었다.
올해 1∼7월 유학생(D-2) 가운데 불법 체류자가 된 이들은 1196명으로 작년 동기(1079명)보다 소폭 줄었다. 같은 기간 일반연수생(D-4) 가운데 불법 체류자가 된 이들은 1302명으로, 작년 동기(1621명)보다 소폭 늘었다.

유은규 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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