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포장 때 주는 ‘물고기 간장’…남호주서 전면 금지된 이유

김종용 기자 2025. 9.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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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포장할 때 함께 주는 물고기 모양의 간장 용기가 남호주에서 전면 금지된다.

이 매체는 남호주는 물고기 모양 간장용기를 금지하는 세계 최초의 지방정부라고 전했다.

남호주 환경부 장관 수전 클로즈는 "플라스틱 물고기 용기는 크기가 작아 쉽게 떨어지거나 배수구로 흘러 들어가 해변과 거리 쓰레기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재사용 가능한 조미료 용기나 대용량 용기로 대체하면 일회용 플라스틱 유입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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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포장할 때 함께 주는 물고기 모양의 간장 용기가 남호주에서 전면 금지된다.

3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남호주주는 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전면 금지 법안을 시행한다. 이 매체는 남호주는 물고기 모양 간장용기를 금지하는 세계 최초의 지방정부라고 전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뚜껑이나 캡이 있는 30㎖ 이하 간장 용기는 금지되며, 플라스틱 소포장은 허용된다. 정부는 대신 대용량 병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남호주 환경부 장관 수전 클로즈는 “플라스틱 물고기 용기는 크기가 작아 쉽게 떨어지거나 배수구로 흘러 들어가 해변과 거리 쓰레기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재사용 가능한 조미료 용기나 대용량 용기로 대체하면 일회용 플라스틱 유입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쇼유다이’라고 불리는 물고기 모양 용기는 일본 오사카 소재 회사 아사히 소교 창립자 와타나베 테루오가 1954년 발명했다. 유리나 도자기 용기를 대체하면서 ‘런치 참(Lunch Charm)’이란 이름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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