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물결 속 손흥민 홈 데뷔+풀타임… 골대 강타→2경기 연속골 좌절

이상완 기자 2025. 9. 1.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완 기자┃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는 1일 오전 11시 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MLS 서부 콘퍼러스 정규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지난 달 초 2015년부터 10년간 몸 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LA에 정착한 손흥민은 이적하자마자 3경기 연속 경기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LA) FC의 손흥민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29라운드 샌디에이고 FC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홈경기에 첫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며 LA FC는 1-2로 역전패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상완 기자┃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는 1일 오전 11시 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MLS 서부 콘퍼러스 정규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LAFC는 11승8무7패(승점 41)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17승5무7패(승점 56)으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지켰다.

이날 최대 관심사는 손흥민의 홈 데뷔전에 초점이 맞췄다.

지난 달 초 2015년부터 10년간 몸 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LA에 정착한 손흥민은 이적하자마자 3경기 연속 경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 원정경기에서는 후반 16분 교체 투입해 MLS 데뷔전을 치렀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이적 후 원톱 스트라이커로 첫 선발 출전해 후반 49분 마티유 초니에르의 골에 도움을 올려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 24일 댈러스FC전에서는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어 이적 후 3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은 경기마다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등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은 4-3-3 전술에서 손흥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시켰다.

"(이적 후) 한 달 만에 치르는 첫 홈경기다. 1년은 기다린 것 같다"며 "팬들로 가득 찬 경기장에서 뛸 순간만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손흥민은 90분 내내 최전방에서 제 역할을 다했다.

로스앤젤레스(LA) FC의 손흥민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29라운드 샌디에이고 FC와 경기 중 득점 기회를 놓친 것에 아쉬워하고 있다. 홈경기에 첫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며 LA FC는 1-2로 역전패했다. /사진=뉴시스(AP)

다만, 팀의 패배에 빛이 바래 아쉬움을 남겼다.

LAFC는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마르티네스가 후방에서 넘겨준 롱패스를 부앙가가 박스 안에서 상대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골로 마무리했다.

샌디에이고 반격에 만만치 않았다. 전반 33분 이르빙 로사노에게 1-1 동점을 허용했다.

손흥민은 전반 45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아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공을 감아찼다.

공은 골대 왼쪽 상단을 향해 빠르게 날아갔지만, 상대 골키퍼 카를로스 호아킴 도스 산토스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21분에는 1-2 역전골을 허용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상대 페널티박스 앞에서 때린 회심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이어 후반 47분에도 슈팅이 골키퍼 품에 막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