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용 사다리차가 어린이놀이터로 쿵…인명 피해 없어

이정하 기자 2025. 9. 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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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에서 이사용 사다리차가 넘어져 차량과 건물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고가사다리가 어린이 놀이터로 쓰러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8시52분께 분당구 정자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최대 25층 높이 규모의 10t짜리 이사용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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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이사용 사다리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성남시 분당에서 이사용 사다리차가 넘어져 차량과 건물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고가사다리가 어린이 놀이터로 쓰러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8시52분께 분당구 정자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최대 25층 높이 규모의 10t짜리 이사용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단지 내 지상에 주차된 차량 1대와 인근 상가 건물의 지붕이 파손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이사용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져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고, 어린이놀이터를 지나 인근 상가 건불까지 파손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사고는 이삿짐을 나르기 위해 사다리차를 바닥에 고정한 뒤 사다리를 올리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넘어진 사다리가 주차장을 지나 어린이놀이터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인근 상가 지붕까지 도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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