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10일 'FIA 포럼 부산 2025' 개최

강동헌 기자 2025. 9. 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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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파생상품 시장 방향 모색"
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 제공=한국거래소
[서울경제]

한국거래소가 오는 10일 부산에서 국제파생상품협회(FIA)와 공동으로 ‘FIA 포럼: 부산 2025’를 연다고 1일 밝혔다.

FIA는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파생상품협회로 다양한 국가의 증권거래소, 은행 등 200여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파생상품 야간거래 도입 원년, 부산 본사 출범 20주년을 맞아 국내 파생시장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부산이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

포럼에는 국내 금융기관을 비롯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등 해외거래소와, JP모건·바클레이스 등 투자은행(IB),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FTSE 러셀 등 지수사업자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한국 파생시장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 글로벌 관점에서 본 한국 파생시장 접근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시간 확대 경쟁, 가상자산을 비롯해 적극적인 신상품 도입 등 최근 업계 동향에 대해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 활발히 논의하고, 한국 파생상품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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