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박희순 “베니스서 달려와...아이돌 삶 이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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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이 '컨피던스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희순은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으로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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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기훈 감독과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했다.
이날 박희순은 “베니스에서 공항에 오자마자 바로 달려왔다. 아이돌의 삶이란 이런 건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어쩔수가 없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컨디던스맨’에 집중하겠다. 삼총사의 맏형이다. 이들과 어울려서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희순은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베니스서 첫 공개된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이병헌 손예진 염혜란 이성민 등이 호흡을 맞췄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으로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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