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아레나 공사장 점검…"월클 공연 성지로 변모할 것"

박대로 기자 2025. 9. 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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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 전문 공연장 겸 복합 문화 시설 '서울아레나' 조성 현장(창동 1-23, 24일대)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 시장은 "1년 반 뒤 서울아레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헌트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찾는 월클(월드클래스) 공연 성지로 변모할 것"이라며 "대중문화 산업에서 목 말라했던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 공급을 통해 연간 270만명 관람객을 끌어들여 K팝과 대중문화 산업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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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서울아레나 현장 방문…공정률 34%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4.07.0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 전문 공연장 겸 복합 문화 시설 '서울아레나' 조성 현장(창동 1-23, 24일대)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2023년 11월 착공한 서울아레나는 코로나19 이후 금리 인상, 공사비 급등 등 악조건 속에서도 계속 추진됐다. 현재 공정률은 34%로 계획을 114% 웃돌고 있다.

서울아레나는 2009년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8000명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최대 7000명 수용이 가능한 중형 공연장을 비롯해 상업 시설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 시장은 "1년 반 뒤 서울아레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헌트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찾는 월클(월드클래스) 공연 성지로 변모할 것"이라며 "대중문화 산업에서 목 말라했던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 공급을 통해 연간 270만명 관람객을 끌어들여 K팝과 대중문화 산업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서울시와 2일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부지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아레나 조감도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장 점검에는 스타트업 서울 1호 홍보대사이자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아이돌그룹 '플레이브(PLAVE)'도 함께 했다.

현장을 방문한 플레이브는 "서울아레나는 K팝 아티스트들이 더욱 빛날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아레나에서 공연할 날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서울아레나가 들어설 창동 일대에는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4·7호선 노원역이 있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도심·강남에서 20분 내, 인천공항에서는 1시간 내로 연결된다.

오 시장은 "말 그대로 서울을 전 세계적인 공연 메카로 자리매김할 '걸작'을 완성한다는 자부심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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