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 잡았다

송신용 2025. 9. 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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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 서남권 400MW 해상풍력 시범사업이 '2025년도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 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14.3GW의 해상풍력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공주도형 경쟁입찰에서 100% 공공지분으로 추진 중인 400MW 대규모 시범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초기 해상풍력 보급을 위한 공공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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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주도 해상풍력 경쟁 입찰 최종 선정
400MW 최대 규모…국내 공급망·에너지 안보 기여
한전이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 서남권 400MW 해상풍력 시범사업이 ‘2025년도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한전]


한국전력이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 서남권 400MW 해상풍력 시범사업이 ‘2025년도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 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전과 발전공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해상풍력㈜에서 개발 중인 사업으로 이번 공공주도형 입찰시장에서 낙찰된 4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 입찰은 공공기관 주도 사업 추진, 석탄발전의 정의로운 전환,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고려한 해상풍력의 체계적 보급을 위해 올해 최초 도입 됐다. 입찰에서 낙찰된 발전사업자는 생산 전력을 20년간 고정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해진다.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14.3GW의 해상풍력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공주도형 경쟁입찰에서 100% 공공지분으로 추진 중인 400MW 대규모 시범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초기 해상풍력 보급을 위한 공공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공물량에 국산 터빈을 적용할 경우 약 6조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앞으로 터빈 선정, EPC 계약, 재원 조달 등 사업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본 사업이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바탕으로 한 에너지 전환이라는 목표 달성에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가기로 했다.

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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