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오현규 비행기 늦췄어" 홍명보 감독, '455억 파격 대우' 독일행 힌트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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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홍명보(57) 감독이 제자의 명문 구단행과 관련한 힌트를 줬다.
홍명보 감독은 "약간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 결정 나지는 않았다. 현지에서 (이적 시장 종료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까. 오현규가 하루 정도 비행기 타는 시간을 늦췄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공식적으로 들은 것은 없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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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인천공항] 이형주 기자┃홍명보(57) 감독이 제자의 명문 구단행과 관련한 힌트를 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오는 10일에는 내슈빌에 위치한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격돌한다.
이번 9월 A매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월드컵이 열리는 곳에서 개최국들과 연이어 경기를 치르며 현지 적응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아시아예선 내내 홍명보호를 짓누르던 성적 부담에서 벗어나, 실험을 해볼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조현우, 이동경(이상 울산HD) 등 국내파 9명과 함께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일본 J리거들을 포함해 해외파 선수들 17명은 바로 미국으로 합류한다.
홍명보 감독은 출국 전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현규(KRC 헹크) 이적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활약 중인 오현규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행이 점쳐지고 있다. 벨기에 언론 'HLN'은 1일 "벨기에 헹크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판매)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가 오현규의 영입을 위해 헹크 측에 이적료 총액 2800만 유로(한화 약 455억원)에 달하는 제의를 넣었다"라고 보도했다.

나비 효과에 가깝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리버풀행이 유력해졌다. 뉴캐슬은 이에 따라 슈투트가르트에서 닉 볼테마데를 영입했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슈투트가르트가 오현규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취재진의 오현규와 관련한 질문에 홍명보 감독도 의미심장한 답변을 했다. 홍명보 감독은 "약간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 결정 나지는 않았다. 현지에서 (이적 시장 종료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까. 오현규가 하루 정도 비행기 타는 시간을 늦췄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공식적으로 들은 것은 없다"라고 답변했다.
홍명보 감독의 답변으로 미뤄볼 때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행은 실체가 있는 이적설이라고 판단된다. 오현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와 더불어 세계 4대리그로 불리는 분데스리가로 합류하면, 커리어 첫 빅리그행이 된다. 이는 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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