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모녀 숨진 주택 화재 현장 감식…“전기적 요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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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모녀가 숨진 대구 북구 구암동 주택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 등은 감식을 통해 부엌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화재 당시 모녀가 잠을 자고 있어 미처 화재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난 주택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으며 화재 상황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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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모녀가 숨진 대구 북구 구암동 주택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인 20대 아들은 불이 난 직후 바로 앞 이웃집으로 피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나 유서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불이 난 주택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으며 화재 상황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오전 7시 25분 구암동 3층짜리 주택 2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나 모녀가 숨지고 아들과 이웃 주민 3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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