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24시] 거제 바다 위, 요트의 질주…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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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제23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9월4일부터 8일까지 일운면 지세포항 일원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대한요트협회·해군본부가 주최하고 경남요트협회·거제시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의 해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군 홍보대의 '거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가 9월6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해군 장비 전시·군복 체험·실내조정 체험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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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투자’ 거제시, 2026년 조림사업 대상지 접수
(시사저널=박혜지 영남본부 기자)

거제시는 제23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9월4일부터 8일까지 일운면 지세포항 일원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대한요트협회·해군본부가 주최하고 경남요트협회·거제시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1인승 딩기 △2인승 딩기 △스키프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5개 종목 12개 클래스 39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 개막식은 9월5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시상식·폐막식은 9월8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해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민·관·군이 하나 되는 해양대축제로 기획됐다. 개막식의 해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군 홍보대의 '거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가 9월6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해군 장비 전시·군복 체험·실내조정 체험도 운영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도 청해진함 만들기·카피바라 바다필통 꾸미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대회가 지세포항 등 해양레저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는 국내 요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해양스포츠 축제다"며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나게! 즐겁게! 거제답게!' 2025 거제맥주축제 성공적 개최
거제시는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8월29일부터 30일까지 '2025 거제맥주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나게! 즐겁게! 거제답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에는 시원한 맥주와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 처음 진행된 해상 무대 공연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여름 무더위에도 맥주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환경을 고려해 다회용기 사용을 도입했고,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지역 봉사단체가 협력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지영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거제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맥주축제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래를 위한 투자' 거제시, 2026년 조림사업 대상지 접수
거제시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조림사업 대상지를 9월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림사업은 거제시 소재 0.1ha 이상의 임야를 소유하고 이를 시에 위탁 시행하고자 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조림사업비의 10%를 신청자가 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소재지 면·동사무소·거제시청 산림과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단, 조림사업 완료 후 5년 이내에 산지를 전용하거나, 조림목을 임의로 이동·판매·고사시킬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사업 보조금을 반환해야 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대상지에 대해 현장 검토를 진행하고, 경제림 단지·대면적 단지화 대상지·임도 시설 등 접근성이 양호한 임지를 우선 선발해 11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림사업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산림의 건강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관심 있는 산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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