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석희 연기할 수 있어 행복” 따뜻한 종영소감(착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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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이 '착한 사나이' 석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혜영은 "'착한 사나이'를 시청하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석희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가족과 미영(이성경 분)의 따뜻한 사랑이 앞으로도 오빠 석철(이동욱 분)을 감싸고, 그가 그 안에서 자유롭게 꿈꾸며 살아가길 바란다. 저 역시 또 다른 모습으로 곧 인사드리겠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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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류혜영이 '착한 사나이' 석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류혜영은 9월 1일 소속사를 통해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류혜영은 지난 8월 29일 종영한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극본 김운경·김효석)에서 건달 3대 집안의 막내딸이자 엘리트 간호사 ‘박석희’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류혜영은 "'착한 사나이'를 시청하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석희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가족과 미영(이성경 분)의 따뜻한 사랑이 앞으로도 오빠 석철(이동욱 분)을 감싸고, 그가 그 안에서 자유롭게 꿈꾸며 살아가길 바란다. 저 역시 또 다른 모습으로 곧 인사드리겠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극 중 류혜영은 집안의 막내다운 귀여움과 동시에 성숙한 면모로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사랑 앞에서 갈등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진정성을 더했고, 친구 미영과의 우정, 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당찬 매력으로 ‘냉·온탕을 오가는 석희의 매력’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류혜영은 올 하반기 VAST엔터테인먼트 이적 소식과 함께 tvN '서초동', JTBC '착한 사나이'까지 이어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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