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2025서 글로벌 팬심 사로잡다

고동우 2025. 9. 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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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데모 버전을 공개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펄어비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PLAION)과 '붉은사막' 패키지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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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고동우 기자) 펄어비스가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데모 버전을 공개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붉은사막 부스는 6홀 메인 통로 양쪽에 걸쳐 2개 부스로 운영됐다. 성벽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초대형 스크린을 통한 플레이 영상, 바위에 꽂힌 검을 본뜬 포토존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55대 규모의 시연존에는 첫날부터 인파가 몰렸고, 최대 150분에 달하는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일부 관람객은 캠핑 의자를 펼치고 보드게임을 즐기며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펄어비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장에서 특별 굿즈를 선보였다. 지난해 제공된 붉은사막 백팩을 메고 전시장을 찾은 팬들에 이어, 올해 배포한 방패 모양 백은 '게임스컴 어워드 베스트 굿즈' 후보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데모 버전은 대규모 전투, 상호작용 기반의 임무 수행, 사실적인 오픈월드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글로벌 주요 게임 매체들은 붉은사막의 높은 자유도와 게임성에 주목했다.

북미 Game Informer는 붉은사막을 "게임스컴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수많은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전투와 탐험 등에서 현실감 있게 구현됐다"고 호평했다. IGN 베네룩스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 잠재력이 크다"고 전했다.

 

프랑스 Jeuxvideo는 "펄어비스의 개발 의도와 열정이 데모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며 "붉은사막은 의심할 여지 없이 2026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패미통 역시 "아름다운 그래픽과 안정적인 프레임이 인상적"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 만큼, 이번 데모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PLAION)과 '붉은사막' 패키지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각국 맞춤형 유통 전략을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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