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하반기 도내 전역에서 찾아가는 공연 ‘예술즐겨찾기’ 시행
박지혜 기자 2025. 9. 1. 13:35

경기아트센터가 올 하반기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예술즐겨찾기' 사업을 시행한다.
'예술즐겨찾기'는 경기도예술단(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팝스앙상블)의 우수 공연을 도내 시·군 소재 주요 공연장에서 상연하는 사업이다.
경기아트센터의 정체성인 '사람과 창작, 커뮤니티가 융합하는 예술생태계의 허브(hub)'을 실행하고 도내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공연을 완료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제외한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들로 구성된다.
먼저 경기필하모닉은 오는 5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를 시작으로 가평, 파주, 포천, 남양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경기도 극단은 이달 용인과 구리에서 창작희곡 '부인의 시대'를 선보이며, 경기팝스앙상블은 김포 등에서 '팝스콘서트'를, 경기도무용단은 양주에서 '춤, 상상보따리' 무대를 열어 도내 전역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공연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해 지역의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pjh@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