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 ‘G락페’ 홍보영상 화제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G락페(G마켓 질러락 페스티벌)’를 홍보하기 위해 공개한 광고 캠페인이 화제다.

요즘 소비 트렌드인 ‘페스티벌 코어’와 ‘8090 레트로 무드’를 B급 감성으로 녹여낸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G락페는 파격적인 가격혜택을 강조하는 월 정례 특가 프로모션으로, 매달 1일에 시작해 3일 동안 진행한다. 고객선호도가 높은 베스트상품을 엄선해, 한정수량으로 업계 최저가 수준까지 가격을 내리는 콘셉트다.
G락페 광고 캠페인은 락(Rock) 뮤직을 메인 콘셉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설의 락커 김경호, 박완규, 체리필터 3인방이 참여한다.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라인업이라는 점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가격이 꺾이듯, 가사도 꺾는다’는 발상으로, 락커들의 명곡 가사를 상품명으로 유머러스하게 패러디한 점이 재미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고 영상은 총 3편으로, 3인 3색의 가창력과 숨겨진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G마켓에서 득템한 상품을 자랑하는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강렬하다.
촬영은 각 락커들의 콘셉트를 잘 녹여낼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했다.

박완규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바위 위에서 히트곡 ‘천년의 사랑’을 ‘사랑했기 태블릿’으로 개사해 열창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경호는 실제 ‘락 페스티벌’ 같은 무대에서 토마호크를 들고 등장해 예상치 못한 반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체리필터는 낭만을 찾아 바다로 떠난 ‘낭만고양이’ 콘셉트에 맞춰 바다 앞 차량 위에서 뷰티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광고 속에 담긴 유머러스한 감성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부터 그대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김경호와 박완규는 특유의 예능미를 뽐내며 촬영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체리필터는 데뷔 후 첫 광고 촬영인 만큼, 밴드 모두가 참여해 매 씬 마다 열정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광고는 단순 유머에 그치지 않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락커들의 명곡과 감성을 오늘날의 소비 경험에 연결해 2030세대에는 쇼핑의 즐거움을, 40대 이상 세대에게는 음악적 향수를 불러일으켰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G마켓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매월 1일을 ‘지르는 날’로 각인시키고 특별한 날로 자리 잡게 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9월 행사는 인기상품 최대 79% 할인, 15%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 ‘한정 특가 오픈’ 코너에서는 디지털/신선식품/뷰티 등 주요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여기에 삼성전자, 센텔리안24 등이 참여한 ‘브랜드쇼’ 코너에서는 브랜드 별 스테디셀러를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외, ‘테슬라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G마켓 관계자는 “G락페 프로모션 콘셉트에 맞는 광고 모델 라인업과 유쾌한 스토리로 본편 광고부터 티저 영상까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가격혜택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정례 특가 프로모션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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