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현커 2년만에 결별 선언 "미움 없이 각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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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4의 현실 커플 제롬 베니타가 연애 2년만에 결별을 알렸다.
1일 베니타는 자신의 계정에 "이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고민끝에 저희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올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녀는 "특별하게 만나 함께 지내면서 많은 추억도 쌓고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지내왔지만,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안고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결별 결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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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베니타는 자신의 계정에 "이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고민끝에 저희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올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녀는 "특별하게 만나 함께 지내면서 많은 추억도 쌓고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지내왔지만,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안고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결별 결정을 알렸다.
이어 "미움 없이 단순히 더 나은 서로의 삶을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라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홀로서는 각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금만 쉬었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공백 기간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현재 베니타의 SNS에는 제롬과 함께한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다. 하지만 결별을 알린 글에는 혼자만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제롬은 2001년 그룹 엑스라지로 데뷔 후 VJ,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14년에는 안무가 배윤정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에서 생활하던 제롬은 MBN '돌싱글즈 시즌4'에 출연해 베니타와 인연을 맺었다. 최종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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