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시장 중국서 은퇴하고 싶다" K리그 출신 용병, 中 국대 귀화? "다음 월드컵 예선 뛸 것"...중국의 헛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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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리그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인 제카가 중국 국가대표팀으로 귀화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31일(한국시각) '27세 K리그 MVP가 귀화를 확정했다. 제카는 다음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며, 장위닝과 직접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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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과거 K리그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인 제카가 중국 국가대표팀으로 귀화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31일(한국시각) '27세 K리그 MVP가 귀화를 확정했다. 제카는 다음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며, 장위닝과 직접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다만 내용에 오류가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제카는 K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수상한 적은 있지만 MVP를 받은 적은 없다.
또한 해당 매체는 제목에 제카가 귀화한다고 명확하게 적었지만 내용상으로는 아직 제카의 중국 귀화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적었다. 제카의 중국 귀화는 산둥과의 재계약이 체결된 후에 더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여튼 제카의 중국 국대 귀화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초에도 소후닷컴은 '산둥 타이산이 제카와 재계약에 다가선다면 중국 귀화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제카를 지켜본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구단 미라솔에서 제카를 완전 영입했다. K리그 적응을 마친 제카는 포항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K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공격수가 됐다. 키도 크고, 활동반경도 넓고, 득점원과 도우미로서의 역할까지 해낼 수 있는 제카는 2024시즌을 앞두고 중국에 상륙했다.
최강희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제카였지만 첫 시즌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으로 장기간 결정했다. 리그 막판에 돌아온 제카는 별 활약없이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2024년 말부터 시작된 ACL 조별리그부터 제카는 득점력을 되찾았고, 이번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18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과거 울산 HD에서 뛰었던 바코와 함께 산둥의 공격을 완벽하게 이끌고 있다.

제카는 과거 브라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많은 선수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다. 많은 돈을 벌면서 살아갈 수 있다. 난 더 이상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여기서 은퇴하고,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제카는 1997년생이라 2028년까지 전성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2028년이면 2030년 월드컵을 위해 월드컵 예선이 한창 진행 중일 상황이라 제카가 정말 중국을 위해 뛰고 싶다는 의지만 가지면 귀화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소후닷컴은 '제카는 브라질 매체 인터뷰에서 이곳의 축구 환경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중국 리그에서 몇 년 더 뛰고 싶다고 했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그는 자신의 커리어 말년까지도 이 무대에서 보내고 싶다고 했다. 이러한 바람 뒤에는 현실적인 보상도 있다. 연봉과 안정된 미래에 대한 기대가 그가 뿌리내릴 이유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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