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강남역 '아지트'로 오프라인 전략 강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플 아지트'는 지난 6월7일 진행된 '어셈블' 쇼케이스에서 정식으로 발표됐다. 이후 지난 8월에 진행된 온라인 소통 방송 '메이플 나우'에서도 언급됐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03년 출시돼 서비스 22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IP다. 여름과 겨울 시즌에 특히 높은 성과를 거두며 '방학 시즌의 강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실제로 지난 6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PC방 점유율 25%를 달성하며 MMORPG 장르 1위, 종합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이는 서비스 역사상 최고치로, 신규 직업 '렌'과 다양한 편의성 개선, 신규 보스 추가 등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유입시키며 장기 흥행의 힘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넥슨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으로 '메이플스토리'를 단순한 게임 서비스에서 프랜차이즈 IP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한 '메이플스토리M'은 글로벌 누적 가입자 7400만 명을 돌파했고,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글로벌 서비스 이후 동시 접속자 39만 명을 기록하며 크리에이터 누적 수익이 510억 원을 넘어섰다.

넥슨은 또한 '메이플스토리'를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용하고 있다. '소리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을 지원했고, 코딩 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은 출시 3개월 만에 2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교육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성남·의정부·서울 등에서 진행된 '단풍잎 놀이터'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