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초광역권 협력 지원제 추진…교부금·규제완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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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을 뛰어넘어 광범위한 권역에서 협력해 추진하는 산업이나 관광 등 진흥 사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도를 창설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새 제도는 개별 광역 지자체를 뛰어넘은 광역권의 민관이 협력 선언을 한 사업에 대해 정부가 교부금 등을 지원하고 규제 완화도 적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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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을 뛰어넘어 광범위한 권역에서 협력해 추진하는 산업이나 관광 등 진흥 사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도를 창설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대만 TSMC의 일본 구마모토 제1공장 모습 [교도=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14614039onqu.jpg)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무라카미 세이이치로 총무상은 2일 열리는 정부의 '새로운 지방경제·생활환경 창생본부' 회의에서 새 제도의 개요를 제시하고 이시바 시게루 총리도 추진 방침을 표명할 예정이다.
새 제도는 개별 광역 지자체를 뛰어넘은 광역권의 민관이 협력 선언을 한 사업에 대해 정부가 교부금 등을 지원하고 규제 완화도 적용하는 방식이다.
신문은 "올해 중 개시할 이 사업의 유력 휴보 지역으로는 규슈와 간사이 등이 거론된다"고 전했다.
규슈는 구마모토현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 공장이 들어선 것을 계기로 '신생 실리콘 아일랜드' 실현을 목표로 광범위한 권역에서 인재 육성과 공동 연구 환경 정비에 임하고 있다.
또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에서는 지난 2022년 '간사이 광역 산업 공동 창조 플랫폼'이 발족한 바 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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