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임은정, 尹韓처럼 벼락출세한 분…조국, '나 안 찍는 사람은 극우'?"

박태훈 선임기자 2025. 9.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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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을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처럼 정권의 총애를 받아 벼락출세한 검사로 분류했다.

이 대표는 "정권이 바뀌면서 벼락출세한 검사들을 많이 봤는데 과거 윤석열 검사, 한동훈 검사, 이번에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그렇다"며 "벼락출세는 그 정권의 총애를 받고 있다는 말이기에 그들의 직위보다 발언권이 더 세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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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진정한 검찰개혁을 찾아서 – 경찰 권한 비대화의 민주적 통제방안 그리고 검찰의 역할을 중심으로'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8.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을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처럼 정권의 총애를 받아 벼락출세한 검사로 분류했다.

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에 대해선 "자신에게 표를 찍지 않을 젊은 사람들을 극우로 몰고 있는 전형적인 갈라치기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검찰 개혁을 놓고 당정 간 큰 충돌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 5적에 장악돼 있다'며 세게 말했는데 그 5적 모두 임은정 검사보다 수사 경력이 많은 상관들이다"며 "지금 임 검사장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정권이 바뀌면서 벼락출세한 검사들을 많이 봤는데 과거 윤석열 검사, 한동훈 검사, 이번에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그렇다"며 "벼락출세는 그 정권의 총애를 받고 있다는 말이기에 그들의 직위보다 발언권이 더 세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한동훈 검사는 그것 때문에 기고만장했다가 위기를 겪었다"며 "따라서 임은정 검사에게 이를 현명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말을 해 주고 싶다"고 했다.

조국 원장과 관련해 이 대표는 "조민 사태는 20대, 30대한테 가장 큰 상처를 준 사건인데 조 원장은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너희는 극우야'는 식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갈라치기에 굉장히 특화된 분으로 조국 원장은 문재인 정부 계승자가 되려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비틀었다.

즉 "조국 원장이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그는 조민 사태 때문에 본인을 찍을 리 없는 젊은 층을 '극우'라며 적으로 돌려 계속해서 동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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