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민수 “윤석열 부부 석방해야”…국힘 “지도부 입장 아냐” 선 그어

최경진 2025. 9.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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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치 보복성 수사를 멈추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수많은 국민이 여전히 탄핵이 정당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며 "내란죄가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내란 확정범으로 몰고 있다. 이는 무죄 추정의 원칙과 헌법 정신을 짓밟는 인권 유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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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치 보복성 수사를 멈추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수많은 국민이 여전히 탄핵이 정당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며 “내란죄가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내란 확정범으로 몰고 있다. 이는 무죄 추정의 원칙과 헌법 정신을 짓밟는 인권 유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탄핵과 내란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민주당”이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이 정적 제거를 위한 탄핵몰이와 극우몰이에 치우친다면 정권 역시 수명을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 최고위원의 발언과 거리를 뒀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회의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 발언을 지도부의 정치적 입장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며 “최고위에서 전혀 논의되지 않았던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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