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품는다…1200억원에 인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아워홈이 신세계푸드의 급식사업 부문을 인수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급식 사업 부문 매출액은 2754억원으로 신세계푸드 전체 매출의 17.9%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음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아워홈이 신세계푸드의 급식사업 부문을 인수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산업체, 오피스 등의 단체급식사업을 100%를 양도하며 금액은 1200억원이다. 신세계푸드는 10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영업양도 안건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국내 단체급식 시장에서 5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급식 사업 부문 매출액은 2754억원으로 신세계푸드 전체 매출의 17.9%를 차지했다. 신세계푸드 측은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하나로 양사 모두에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라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점유율 2위인 아워홈이 신세계푸드 인수를 완료하면 1위 삼성웰스토리와 격차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을 중심으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지난해 10월부터 아워홈 인수를 준비해 아워홈 총지분 중 58.62%를 8695억원에 인수했다.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다양한 복합공간,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 라이프스타일 식음 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석준 기자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점 1위라더니, 맹물 짬뽕이네?”…‘리뷰 조작’ 의혹 터졌다
- ‘배달 완료’ 문자받고 현관문 열었는데…한밤중 사라진 음식, 알고 보니
- 김종국 “예비신부는 일반인…절대 공개 안 해”
- 김준호, 2세 계획 공개 “자연 임신 위해 술·담배 끊는다”
- “야구로 번 돈 다 까먹었는데”…‘방어의 신’ 양준혁, 연매출 30억 찍은 비결
- ‘990원 빵’ 논란 슈카월드 사과…“자영업자 비난 아냐”
- [단독]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에 성희롱 악플…결국 성범죄 전과 남았다 [세상&]
- “BTS 지민-송다은 이미 결별”…SNS 영상은 ‘추억’이었다?
- “절친 아내에게 반해 결혼하더니 다시 이혼, 아들은 53층 추락사”…불운했던 이 남자가 ‘신’
- “내 반지가 암 알려줬다”…의사도 놓친 암, 스마트링이 찾아냈다 [나우,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