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중인 아내 남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외국인 체포

마주영 2025. 9.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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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별거 중인 아내의 집을 찾아가 아내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성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10분께 안성시 대덕면 소재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러시아 국적 20대 남성 B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별거 중인 아내 C씨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 있던 흉기를 챙겨 C씨가 사는 다세대주택을 찾아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4월 C씨에 대한 가정폭력 신고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마주영 기자 mang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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