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의대로" 지난해 의대 중도 이탈 386명…전년比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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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과대학을 다니다 중도에 이탈한 학생 수가 지난 2023년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9개 의대에서 중도 이탈한 학생은 386명으로 전년(201명) 대비 92% 증가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모집 정원이 지난해 2000명 늘면서 기존 의대에서 다른 의대로 이동한 학생이 많았다"며 "상위권 대학 이동에는 선호 전공 선택이나 학과 적응 문제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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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과대학을 다니다 중도에 이탈한 학생 수가 지난 2023년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확대 영향으로 기존 학교를 떠나 상위권 의대로 이동한 사례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9개 의대에서 중도 이탈한 학생은 386명으로 전년(201명) 대비 92% 증가했다.
중도 이탈은 자퇴·미등록·미복학·유급 등으로 학교에 복귀하지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최근 5년간 추이를 봐도 2020년 173명, 2021년 203명, 2022년 179명, 2023년 201명에서 지난해 처음 300명을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지방권 의대에서 이탈자가 두드러졌다.
충청권은 32명에서 61명으로 90.6% 늘었고 호남권 41명→77명(87.8%), 부울경 31명→60명(93.5%), 강원 27명→51명(88.9%), 대구·경북 13명→48명(269.2%)으로 증가 폭이 컸다. 제주는 4명에서 12명으로 200% 늘었다.
대학별로는 원광대가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대(20명), 연세대 미래캠퍼스(18명), 충남대(18명), 전북대(1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대(4명), 연세대(3명), 성균관대(4명) 등 수도권 주요 대학도 이탈 사례가 보고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모집 정원이 지난해 2000명 늘면서 기존 의대에서 다른 의대로 이동한 학생이 많았다"며 "상위권 대학 이동에는 선호 전공 선택이나 학과 적응 문제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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