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때린 정청래 “당신께서 지은 죄가 너무 커 특검 연장할 것”

권준영 2025. 9. 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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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를 겨냥해 "김건희씨 당신께서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특검을 더 연장해야 될 것 같다"면서 "김건희 특검은 김건희 여죄를 끝까지 밝히기 위해 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대표는 "내란 특검은 윤석열 죄를 끝까지 파헤치기 위해 또한 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 기간 연장을 하겠다"면서 "개혁은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적 변곡점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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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대표,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김건희 특검, 김건희 여죄 끝까지 밝히기 위해 기간 연장해야”
“김건희씨에게 묻는다…국민께 진짜 송구합니까?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았습니까?”
“남편 尹의 호수 위에 비친 달 그림자에 대한 부창부수 콤비네이션 플레이입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왼쪽)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를 겨냥해 “김건희씨 당신께서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특검을 더 연장해야 될 것 같다”면서 “김건희 특검은 김건희 여죄를 끝까지 밝히기 위해 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1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속 기소된 김건희씨의 입장문을 읽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김건희씨에게 묻는다. 국민께 진짜 송구합니까?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았습니까? 특검 검사들께 진짜 감사하고 고맙습니까? 새빨간 거짓말입니까 아니면 어줍잖은 신파극 연기입니까? 그런데 왜 진술은 거부했습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어두운 밤 달빛은 남편 윤석열의 호수 위에 비친 달 그림자에 대한 부창부수 콤비네이션 플레이입니까? 한 마디로 웃기는 부부”라며 “김건희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국가 망신, 꼴불견 부부가 참회하는 길은 감옥에서 조용히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며 여생을 보내는 길”이라며 “제발 조용히 하시라. 특검이 끝날 때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특검은 곧 끝나지 않는다”고 거듭 날을 세웠다.

특히 정 대표는 “내란 특검은 윤석열 죄를 끝까지 파헤치기 위해 또한 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 기간 연장을 하겠다”면서 “개혁은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적 변곡점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을 공격했던 헌법의 적, 민주주의를 파괴했던 민주주의의 적들인 내란 세력을 발본색원하고 다시는 내란의 꿈을 꿈꿀 수 없도록 확실하게 청산할 것”이라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3대개혁은 늦지 않게 타임 스케줄대로 처리하겠다. 개혁은 타이밍”이라고 했다.

끝으로 정 대표는 “개혁을 거부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권력을 과도하게 행사해온 지배 카르텔이다. 개혁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권력에 기생해온 부역자들”이라면서 “모두가 환영하는 개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개혁에는 언제나 저항하는 세력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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