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내란우두머리 재판 7회 연속 불출석... 궐석재판 진행

김현우 2025. 9. 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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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7회 연속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1일 내란우두머리혐의 15차 공판기일에 윤 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자 궐석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자발적 불출석이 맞는가"라고 윤 전 대통령 측에 물은 뒤 "지난 기일 서울구치소 회신 중 인치 자체가 불가능한 사정이 달라진 게 없다고 봐 이번 기일도 궐석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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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인치 불가능한 사정 달라지지 않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4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7회 연속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1일 내란우두머리혐의 15차 공판기일에 윤 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자 궐석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자발적 불출석이 맞는가"라고 윤 전 대통령 측에 물은 뒤 "지난 기일 서울구치소 회신 중 인치 자체가 불가능한 사정이 달라진 게 없다고 봐 이번 기일도 궐석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궐석재판은 이번이 네 번째다. 윤 전 대통령은 7월 10일 재구속이 결정된 뒤부터 건강을 이유로 자신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실명 위기 등을 주장했으나, 법무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지난달 16일 "서울구치소는 윤 전 대통령 입소 후 신입자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고, 건강권 보장을 위해 적정한 의료 처우를 제공하고 있다"며 "필요한 시술을 받지 못해 실명 위험에 놓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wit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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