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사의…주요 철도 기관 3곳 모두 수장 공백

김민호 2025. 9. 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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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등 주요 철도 기관 3곳의 수장이 모두 자리를 비울 전망이다.

1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사표를 제출했다.

이종국 SR 대표도 SR이 올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미흡(D) 등급을 받자 일찌감치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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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감찰 영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철도공단 제공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등 주요 철도 기관 3곳의 수장이 모두 자리를 비울 전망이다.

1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사표를 제출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2월 취임해 임기가 2년 가까이 남았지만 이달 초 국무조정실이 감찰을 진행하자 거취를 고민해왔다. 아직 대통령이 임명 해제를 재가하는 절차가 남았으나 리더십(지도력)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장 물갈이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종국 SR 대표도 SR이 올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미흡(D) 등급을 받자 일찌감치 사의를 표명했다. 한문희 전 코레일 사장은 이달 19일 경북 청도군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 후 사표를 제출, 수리됐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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